금리 인하의 시작, 수소와 함께 해야 합니다. 미국 수소 대장주 플러그 파워

 

 

5월달에 미국의 금리가 한 차례 더 인상이 될지 동결이 이뤄질지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투자자의 관점으로 봤을 때 5월달의 금리가 동결인지 마지막 인상인지를 맞추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올라도 5월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의미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도달했다면 한 발 앞서가는 투자자는 금리인하 시기가 왔을 때 가져야 할 종목을 미리 염두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금리 인하의 시점에 가져가야 할 미국 수소 대장주 플러그파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주식ㅣ 플러그 파워 기본 정보ㅣ

 

• 종목명: 플러그파워 (PLUG POWER INC)
• 거래소명: 나스닥
• 발행주식수(천): 593,394
• 시가총액(억): 71,294 (원화 환산)
• 매출액(USD, 백만): 701 (2022년)
• 추정매출액(USD, 백만): 1,331 (2023년)  2,061 (2024년)

 

플러그 파워는 재료 처리 및 고정식 발전 시장에 사용되는 수소 및 연료 전지 시스템의 설계, 개발, 상용화 및 제조에 중점을 둔 대체 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연료 전지 시스템 솔루션은 일부 유통 및 제조 사업을 위해 전기 재료 취급 차량 및 산업용 트럭의 납산 배터리를 대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997년에 George C. McNamee와 Larry H. Garberding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뉴욕 Latham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소 대장주 종목입니다.

 

 

#2 미국 주식ㅣ 플러그 파워 매수해야하는 이유ㅣ

 

금리 인하의 시점에 플러그 파워를 추천드리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술주의 경우 금리가 인상될수록 주가가 상승하기에 부담을 가진다는 점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기술주는 이미 성장을 이룬 다우 주식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회사 내 부채가 상당한 편입니다.

 

이미 성장을 이룬 후 안정기에 돌입한 기업을 굴뚝주로 표현하는데 이러한 굴뚝주에 비해서 나스닥 테크주의 경우엔 큰 발전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되는 주식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만큼 변동성이 크기도 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테크주는 부채로 인하여 금리인상 시기에 주가가 올라가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산업에 비해서 수소는 더더욱 신생기업이 많기 때문에 금리에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실제로 플러그파워의 최근 주가 흐름은 하락하는 모습이 강합니다. 그러나 금리인하를 처음 시작하는 시점이 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그동안 다른 테크주의 주가가 상승하던 시기에도 상승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눌려져 있던 매수세가 금리 인하 시기에 터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금리 인하의 시기는 전문가 마다 다르지만, 전문가의 견해를 기반으로 빠르면 올해, 혹은 내년 정도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 어떤 것을 매수해야 할지 미리 알아두고 면밀히 주가의 흐름을 관찰해야 저점매수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매수해야 하는 종목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면서 수소주 플러그 파워에 대한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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