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소 대장주 플러그 파워 매수 시기 알아보기

이전에 플러그파워 종목에 대해 한 번 포스팅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만, 당장 매수를 추천드리지는 않았었습니다. 당시엔 4월 말경이었고, 현재보다 금리 인하의 시기도 불분명했기 때문이죠. 오늘은 플러그파워 종목에 대한 설명보다는 매수 시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플러그파워 종목 알아보기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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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의 시작, 수소와 함께 해야 합니다. 미국 수소 대장주 플러그 파워

 

 

이전 포스팅에서 기술주이기 때문에 금리가 인상될수록 부채 이자 감당이 어려워져 주가 상승에 부담을 가진다는 점을 말씀드렸었습니다. 지금도 투자자들 사이에선 금리 인상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금리에 대한 견해는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가 오를 것이다, 오르지 않을 것이다를 예측하는 포스팅이 아닌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주가흐름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그파워 월봉차트

21년 1월 월봉 고점 기준 122% 상승했던 종목입니다. 그러나 21년 이후로 지속해서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미국장의 흐름을 보았을 때 최근 몇개월 간 굉장히 강한 상승을 보이며 이전의 하락을 회복하는 모습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하락의 흐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강한 상승 뒤에 조정의 구간에 드러섰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플러그파워 또한 하락이 조금 더 이어질 수 있겠으나, 미국장의 흐름이 상승으로 돌아설 때 플러그파워의 상승은 매우 큰 화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다수의 그린 수소 프로젝트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적에 대해 많은 의문이 들지만, 수소 에너지 분야의 대장주로서 충분히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전문가 마다 조정의 기간을 다르게 보고 있지만, 대다수의 의견은 모두 올해 안으로 마무리되고 올해 말경에는 상승의 흐름일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올해 말의 기준이 10~12월로 차이가 있는 정도라고 보입니다.

 

저 또한 플러그파워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며, 약간의 하락을 기다렸다가 9~10월 정도에 분할매수로 진입할 계획입니다. 뉴스에 나오거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는 종목은 큰 상승을 겪고 난 뒤이며, 하락이 머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폭발적인 상승 이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져 버린 플러그파워 종목에 대해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 글은 저의 개인적 의견을 담은 투자 참고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